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미 파레디스 (문단 편집) ===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 || [[파일:지바롯데 파레디스.png]] || || 두 번 다시 볼 일 없을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 2017 시즌 NPB 최악의 [[먹튀]]. 전반기까지 '''58경기 46안타 64삼진 7홈런 18타점 1도루 12볼넷 타율 .251 출루율 .299'''로 폭망했다. 삼진이 볼넷의 5배다. 다른 타자인 [[맷 더피(1989)|맷 더피]]에 비해서 메이저리그 커리어도 더 좋았기 때문에[* 롯데 구단의 높은 기대치에는 파레디스가 시범경기에서 타율 3할을 찍으며 활약한 것도 있었다.] 4번 타자로 당당히 배치되며 큰 주목을 받았으나, 나올 때마다 삼진을 당하며 볼넷도 거의 얻지 못하는 최악의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홈런이라도 많이 치냐면 그것도 아니다. 장타율은 4월 한달간 1할대였다가 나아지는 듯 싶었으나 7월와서 다시 DTD. 똑딱이질도 못하고, 장타도 못 날리고(전반기 장타율 .404)[* 사실 시즌 내내 저 성적이라도 기록했으면 차라리 나았을 것이다... 일본프로야구는 용병에 대한 기대치가 KBO에 비해 낮아서 [[브랜든 레어드|OPS 7할대 중반으로도 수비 포지션이 좋고 홈런을 잘 치고 팀 타선이 약한 팀에 입단한 케이스]]라면 장수용병이 되는 경우도 있다.], 눈야구도 못하고 발만 빠르지 도루도 못하는 전형적인 짐짝이 되어버렸다. 타율 1할 3푼을 찍던 끝에 결국 4월 20일 2군으로 강등되었으나, 5월 14일에 다시 콜업되었고, 그 후에는 주전과 대타를 번갈아가며 타율을 끌어올리고는 있으나, 최근에 다시 부진하며 1할 7푼까지 올라갔던 타율은 다시 1할 5푼대로 떨어지고 말았다. 출루율도 한때 2할 1푼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1할 8푼대로 떨어진 상황. 5월 29일 현재 구단에서는 방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방출을 준비한다는 썰이 도는데도 계속 1군 로스터에 있으며[* 운 좋게도 방출 직전에 방출을 보류하고 시즌 끝까지 두고 볼 것이 결정됐다고 한다. 이 덕분에 KBO 모 구단이(LG/넥센 중 하나로 추정된다고 한다) 접촉을 시도했지만 방출이 취소되면서 자동 무산.], 경기에도 대타로라도 꾸준히 나오는 상황. 심지어 구단에서 쿠바 국가대표 외야수 [[로엘 산토스]]를 영입했는데도 아직도 1군에 있다.[* 사실 파레데스뿐만 아니라 맷 더피도 동반 부진중인데다 감독이 새로 영입한 [[로엘 산토스]]를 현재 구단에 필요가 없는 포지션이라는 이유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듯. 그래도 [[맷 더피(1989)|맷 더피]]는 타율 .212에 출루율 .293 6홈런 13타점이고 [[로엘 산토스]]는 아직 영입 이후 몇 경기 안 뛰었기 때문에 파레데스의 입지가 제일 좁긴 하다. 오죽했으면 윌리 모 페냐를 영입할 정도니.] 6월 21일 기준 2할 5리에 5홈런 9타점이다. 조금 나아졌다. 구단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같은 나라 선수인 윌리 모 페냐 영입 이후 정신적으로 조금 더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플레이가 좋아졌다고 한다. 7월 23일 기준 타율 2할 3푼에 7홈런 18타점이다. 7월 25일 경기에서도 4번 타자로 나와놓고 1사 1,3루에서 희생플라이도 못 치고,[* 좌익수 플라이었으나 비거리가 짧아서 3루주자 [[로엘 산토스]]가 들어오지 못했다.] 수비에서는 가장 쉬운 포지션인 1루수를 맡은 주제에 실책이나 하는 등 개판의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타율이 .216까지 떨어진 끝에 7월 30일 경기 끝나고 1군에서 말소. 대신 올라온 외국인 선수는 [[천관위]]. 현재 2군에서도 16경기 .217에 4홈런으로 좋지 않다. 그나마 2군에서는 장타력이라도 있지만 표본이 워낙 적어서 뭐... 9월 1일 1군에 복귀하여 시즌 8호 홈런을 쳤다. 근데 다음다음날에 [[윌리 모 페냐]]가 2홈런을 몰아치면서 자신보다 거의 3개월 늦게 리그에 합류한 페냐보다 홈런 갯수가 적게 되었다. 9월 19일 또 3타수 무안타 1삼진 1볼넷. 타율은 2할 1푼대로 여전히 개판이다. 작년에 데려왔던 [[야마이코 나바로]]의 좌타[* 사실 파레데스는 양타이다.] 1루수 버전[* 2루수 등도 볼 수는 있지만 나바로와는 다르게 주 포지션은 1루수다.]이라고 보면 되는 수준. 그런데 그렇게 개판을 치고도 구단에서는 재계약을 고민 중이라고 한다. 새 외국인 타자가 탐탁치 않으면 기회를 한 번 더 주려는 듯. 10월 9일 시즌 10호 쓰리런 홈런을 쳤다. 이날 3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했고, 마지막 경기에서 팀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면서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롯데에서 계속 뛰고 싶다고 밝혔다. 팬들의 반응은 보험용 계약 정도는 해 볼 만하다는 의견이 대세로 생각보다는 호의적이다.[* 물론 연봉을 대폭 삭감하는 조건으로.][* 나바로도 용병 영입이 무제한인 일본 특성상 성실하고 팀 케미스트리에 잘 녹아들었으면 재계약 가능성이 있었다. 2016년때 나바로보다 성적이 안좋았던 선수 일부는 재계약에 성공했다. 예를 들자면 [[도호쿠 라쿠텐]]의 [[자펫 아마도르]]. 부상으로 골골대는 바람에 출전 경기수가 나바로의 반토막이었다.][* 물론 이미 롯데가 이면계약서로 2년짜리 계약 해놓고 돈 아까워서 저러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많은 사람이 제시했다.] 여담으로 쓰리런을 쳤을 때 그날 선발로 출전하지 않았던 [[윌리 모 페냐]]가 카메라에 잡혔는데 파레데스 본인보다 더 좋아하는 모습이 잡혔다. 요코하마 상대로 그나마 강했다. 시즌 내내 친 홈런이 10개인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상대로만 3개를 쳤다. 근데 요코하마는 센트럴 리그 팀이기 때문에 겨우 3경기밖에 안 했다는게 함정. 최종 성적은 269타수 59안타 2할 1푼 9리 10홈런 26타점. 결국 11월 말 방출당했다. 일본 시절 체크스윙 급의 맥아리없는 스윙을 하면서[* 체크스윙 급으로 살살 휘둘러놓고 정작 배트는 완전히 다 돈 게 코미디.] 어이없는 삼진을 당한 것이 사무라이 스윙이라면서 인터넷 네타가 된 적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